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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김밥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만의 방법으로 김밥 만드는 법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요리를 잘하고 김밥을 잘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저도 기록을 해두고 싶은 마음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김밥은 재료만 좋다면 맛은 보장이 되는 분식의 종류인데 이쁘게 싸서 보기 좋게 접시에 올려두는 것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김밥을 잘 싸는 방법도 알아야 합니다. 

 

완성된 김밥

김밥을 쌀 때 저만의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중적으로 싸는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공유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김밥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텐데 특별한 노하우는 없으니 크게 기대감을 가지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김밥 만드는 방법


 

첫째, 김밥 재료 준비 

 

재료는 간단하지만 준비하는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쉽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김밥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재료로 김밥을 만들 것인지에 대해서도 미리 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밥 재료

저는 기본 김밥을 만들 것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재료는 김밥용 김과 단무지, 햄, 우엉, 어묵, 시금치, 당근, 계란을 준비해서 김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김밥 재료 만들기 

 

김밥용 김은 마트에서 파는 재료로 준비를 해두시면 되고, 단무지와 햄, 우엉도 팔고 있는 재료로 준비를 하면 끝입니다. 

 

나머지 어묵과 시금치, 당근, 계란은 조금의 조리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야 하니 재료를 먼저 다듬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시금치의 경우는 끓는 물에 1분간 데쳐서 물기를 꼭 짜서 준비를 합니다. 

 

김밥용 계란 지단 만들기

당근은 길게 채를 썰어 프라이팬에 기름과 소금 약간을 넣어서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서 준비를 해두고, 어묵도 당근과 마찬가지 길게 썰어 프라이팬에 기름과 간장, 설탕 등을 넣어 조려줍니다. 

 

계란은 3개를 볼에 풀어서 프라이팬에 넓게 편 후 지단을 만드는 것처럼 만들어 주고 김밥용 단무지 크기만큼 잘라서 준비를 해줍니다. 

 

 

셋째, 김밥 싸기 

 

위처럼 재료를 모두 준비하면 이제 밥을 준비해야 하는데 밥은 밑간을 해서 식혀주어야 하며 밑간은 약간의 소금과 참기름 깨 등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이제 김밥을 싸기 위한 재료 준비와 조리과정은 모두 끝이 났으며, 본격적으로 김밥을 이쁘게 싸기만 하면 됩니다. 

 

김밥 싸는 노하우는 여러 가지지만 제가 아는 방법은 김밥용 김에 밥을 올려둘 때 골고루 펴주는 것이 중요하며 밥이 김을 가득 채우고 하지 말고 손가락 세 마디쯤 남겨두는 것입니다. 

 

김밥 싸는 모습

그리고 준비해둔 단무지와 시금치, 어묵, 당근, 계란, 우엉, 햄 등을 넣고 김 밑단이 펼쳐둔 밥의 끝과 만나게 말아서 꾹꾹 눌러 주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평소 김밥을 마는 것처럼 말아주시면 김밥이 이쁘게 말려서 보기에도 좋게 완성이 되는데 나머지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이 될 때까지 김밥을 말아주시면 끝입니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들이지만 과정을 설명하는 것도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