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지 않는 라면 끓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시는 기본 5분은 버틸 수 있는 퍼지지 않는 라면 끓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냥 글로 적어 나가면서 설명을 드릴 테니 잘 보시기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의 기본이 되는 라면 끓이기는 기본적인 라면으로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 라면을 끓이려면 라면 1개가 들어가는 작은 냄비를 준비해서 끓이는 것이 좋으며, 분식집 같은 데서 사용하는 웍은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퍼지지 않는 라면 끌이기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라면을 가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라면봉지 뒤에 적혀있는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다른 스킬을 이용하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있습니다.

1. 물 양과 라면 자르기

물 양은 라면봉지에 적혀있는 양을 책정해서 냄비에 물을 부어주는 것이 맞지만 퍼지지 않는 라면을 끓이기 위해서는 물을 양을 맞추어줘야 하며 물의 양은 540ml로 맞춰서 준비를 합니다.

다음으로 라면 면을 잘라주실 땐 결이 나있는 쪽으로 잘라주시는 것이 좋은데 결 반대로 자르게 되면 짧은 면이 되기 때문에 진정한 라면 먹는 맛을 느낄 수가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만약에 냄비에 라면 면이 충분히 들어가는 정도일 경우에는 면을 자르지 않고 그냥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건더기와 스프 먼저 넣기

냄비에 물을 넣어서 불을 켜고 난 다음에 라면에 들어있는 건더기와 스프를 먼저 물이 끓지 않은 상황에서 함께 넣어 줍니다.

라면 면보다 이 두 가지를 먼저 넣고 끓이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아실 수 있겠지만 물이 더 빨리 끓어오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즉, 물의 끓는점을 높여서 면이 더 빨리 익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인 것이죠.

그리고 라면에 들어있는 건더기를 넣고 오래 끓이게 될 경우 더욱 맛이 깊어진다는 장점도 있으니 미리 라면 스프와 건더기를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3. 달걀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우리가 라면을 끓일 때 보통 계란을 넣어서 먹기도 하지만 계란 넣는 것을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각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 제가 계란을 넣어라 마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계란을 넣으시는 분들만 참고를 해주시기 바라며 계란을 반숙으로 먹을 것이냐 아니면 완전히 풀어진 상태로 먹을 것이냐를 미리 정해 두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풀어지지 않은 반숙을 좋아한다면 라면 물이 끓을 때 면과 함께 계란을 넣어주시는 것이 좋고 풀어진 상태로 먹으시려면 그릇에 따로 계란을 풀어서 준비를 해둡니다.

그런 다음 라면을 끓는 물에 넣고 면을 잘 풀어서 준비를 하는데 면을 푸는 방법은 젓가락으로 면을 들어 올려서 공기를 넣는 방법이 있고 그냥 골고루 풀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각자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해서 라면의 면을 잘 풀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4. 면을 덜 익은 상태에서 꺼내기

라면을 잘 풀면서 면의 상태를 보시고 덜 익은 상태에서 그릇에 면을 먼저 건져내서 담아 주시고 국물이 끓고 있는 상황에서 풀어놓은 계란을 넣어 줍니다.

이는 면과 계란을 따로 분리해서 조리를 해주는 것인데 이유는 계란이 면에 달라붙지 않아서 더 깔끔한 라면 면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끓고 있는 국물에 개인에 취향에 따라 대파를 잘라서 넣어 주셔도 되고 대파를 좋아하지 않으시면 넣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5. 라면 완성하기

라면 국물이 적당히 끓었다 싶으면 덜어 놓은 면 그릇에 국물을 담아주는데 담을 때는 면을 젓가락으로 들어 올려서 그 아래에 국물을 담아주고 대파와 계란 건더기는 면 위에 올려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면 아래 국물을 부어 주면 분식집에서 팔고 있는 라면처럼 보기 좋게 완성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이 안 익은 상태에서 그릇에 담아 식혀 주었기 때문에 국물을 넣어도 거의 5분 동안은 불지 않게 라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라면을 불지 않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가 있으면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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